디노텍의 최신 소식과 보안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 "이 엑셀 명단에서 이름이랑 부서별로 데이터 서식 좀 맞춰줘"
업무 중 한 번쯤 챗GPT나 생성형 AI에 사내 직원 명단이나, 고객 연락처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해 본 적 있으신가요?
많은 직장인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엑셀 데이터 정리나 이메일 초안 작성 등의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생성형 AI에 입력하곤 합니다.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생성형 AI는 이제 필수 도구가 되었지만, 무심코 입력한 한 줄의 텍스트가 심각한 보안 침해와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실제로 데이터 보안 기업 사이버헤이븐(Cyberhaven)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약 11%가 회사 데이터를 ChatGPT에 입력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약 4%는 민감한 기업 데이터(소스 코드, 고객 정보, 기밀 문서 등)를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또한 IBM의 🔗2025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침해를 경험한 조직의 20%가 승인되지 않은 AI 도구, 즉 '섀도우 AI'와 관련되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평균 침해 비용이 약 67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업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개인정보와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핵심 활용 수칙을 살펴보겠습니다.
◼ 직원 명단을 챗GPT에 입력하면 왜 위험할까?
많은 실무자가 "단순 서식 변환 작업이고 작업 후 바로 지우면 문제없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업창에서 바로 지우더라도 이미 외부 서버 전송과 데이터 처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여러 보안 및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 위반
직원 명단은 이름뿐만 아니라 부서, 직급, 사내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함께 결합되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명백한 '개인정보(PII)'에 해당합니다. 정보 주체의 사전 동의 없이 개인용 AI 도구에 이를 입력해 외부 서버로 전송하는 것은 법 위반 소지가 높습니다.
▲ 국외 이전 및 모델 재학습 노출 위험
ChatGPT, Claude 등 글로벌 생성형 AI 서비스는 데이터 처리가 해외 데이터센터에서 이루어집니다. 특히 무료 버전이나 기본 설정 상태에서는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가 AI 모델의 재학습(Data Training) 데이터로 쓰일 수 있어, 다른 사용자의 질문 응답 과정에서 사내 구성원의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 삭제 기능의 한계
대화창에서 대화 기록을 지우더라도, 해당 데이터가 백엔드 서버에서 완전히 파기되기까지 보관 기간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미 모델 파라미터 학습에 반영된 정보는 개별적으로 분리해 되돌리기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실무자가 지켜야 할 기본 AI 보안 수칙
편리함 뒤에 따르는 보안 리스크를 막기 위해서는 실무 단계에서의 올바른 입력 습관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민감한 사내 정보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실천 수칙을 정리했습니다.
💡 기업 전용 비즈니스(Enterprise) 플랜 사용 권장
보안 및 데이터 관리 통제가 보장되는 기업용 플랜을 우선적으로 도입·사용합니다.
💡개인식별정보(PII) 및 사내 기밀 데이터 입력 금지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 및 사내 미공개 기밀(계약서, 재무 수치 등)은 프롬프트에 직접 입력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문서 작성이 필요한 경우, 실제 정보 대신 '[직원A]', '[부서1]'과 같이 가명화·마스킹 처리 후 입력합니다.
💡모델 학습(Data Training) 비활성화
프롬프트와 대화 내용이 AI 모델 개선에 재활용되지 않도록 서비스 설정에서 학습 옵션을 반드시 OFF(데이터 수집 거부)로 지정합니다.
💡시스템 인증 정보 및 소스코드 보안 점검
코드 작성 및 리뷰 요청 시 API Key, 계정 패스워드, DB 접속 정보 등 민감한 인증 정보가 포함되지 않았는지 사전에 필터링합니다.
◼ '개인의 주의'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왜 기술적 인라인 보안이 필요한가?
사내 가이드라인을 공지하고 정기 보안 교육을 진행해도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유출 사고가 발생합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마스킹을 깜빡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AI 도구를 임의로 사용하는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사람의 의지만으로 완전히 통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업에 필요한 것은 "사용자가 실수로 개인정보를 붙여넣더라도, 전송 직전 시스템이 알아서
감지하고 걸러주는 기술적 보호 장치"입니다.
실시간 인라인 보안으로 해결하는 체크포인트 Workforce AI Security
생성형 AI의 활용을 무조건 차단하는 것은 기업의 업무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핵심은 '전면 차단'이 아니라 '통제 가능한 안전한 활용'입니다.
체크포인트(Check Point)의 워크포스 AI(Workforce AI Security)는 임직원이 ChatGPT, Claude, Microsoft Copilot 등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할 때, 기업의 중요 정보와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AI 사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민감한 데이터의 전송을 탐지·차단하는 기업용 AI 보안 솔루션으로 업무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유출을 원천 방어합니다.
디노텍은 기업 환경에 맞춘 최적의 AI 보안 설계를 제안하고 성공적인 도입을 지원합니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데이터 유출 위험 없는 안전한 AI 업무 환경, 디노텍을 통해 Workforce AI Security를 만나보세요.
[자료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 인공지능(AI) 보안 안내서(2025.12)
-
PREV 웹사이트 70%가 쓰는 PHP, 치명적 취약점 발견
-
NEXT 다음 글이 없습니다.
